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게일 시몬 (문단 편집) == 커리어 == 본래 미용사에 연극 전공이었으나 '''냉장고 속의 여인'''[* 여성 캐릭터를 남성 캐릭터의 동기부여를 위해 부상당하게 하거나 살해하는 등의 플롯 장치로 소모하는 클리셰. 클리셰 명을 만든게 게일 시몬 본인이다. 용어의 어원은 [[그린 랜턴]] 코믹스에서 [[카일 레이너]]의 첫등장 스토리로 여자친구 알렉스가 악당 메이저 포스에 의해 냉장고에 쑤셔박혀 죽은 이야기를 쓴 것을 비판하고자 한데서 비롯된다.] 등 클리셰에 대한[* 시몬은 그녀의 블로그가 여성 캐릭터를 다루는 방식을 비난하는게 아니라, 여성 캐릭터를 단순히 플롯진행용 도구로 소모하는 것에 대한 경각심을 퍼뜨리기 위함이라고 인터뷰에서 밝혔다.] 웹사이트를 만들면서 코믹스 팬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얻게 된다. 국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용어지만, 이 냉장고 속의 여인이라는 용어는 해외의 만화팬들 사이에서는 나름 잘 알려진 말이며, 현재도 영화나 만화에서 주인공 캐릭터에게 고뇌를 준다는 목적으로 히로인 캐릭터를 갑자기 죽이게 만드는 스토리를 “냉장고 당했다”라고 표현한다.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인 코믹북 리소스에서 칼럼을 연재하다가 봉고 코믹스에서 [[심슨 가족]] 관련 코믹스 스토리를 맡기 시작했다. 이후에는 [[데드풀]]의 작가로서 참여했고 타이틀이 캔슬되자 에이전트 X의 스토리를 맡았으나 편집자와의 불화로 하차했다. 이후 [[버드 오브 프레이]]를 56화부터 맡기 시작했고, 그후 [[DC 코믹스]]에서 [[아톰]], 시크릿 식스등의 타이틀의 스토리를 담당했다. [[원더우먼]]을 담당하기도 했는데 2017년까지 '''최장기 원더우먼 스토리 담당 여성 작가'''이기도 하다.[* 최초라고 잘못 알려지기도 했는데, 시몬 전에도 여성 작가가 원더우먼을 맡은 적은 여럿 있었다.] [[뉴52]]에선 [[배트걸]]의 스토리를 담당하기도 했다. 배트걸에서 시몬은 알리시아 여라는 조연을 소개했는데, 그녀는 나중에 [[트렌스젠더]]임이 밝혀졌고, 메인스트림 코믹스 최초의 트렌스젠더 캐릭터이기도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